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보는법
우리의 친절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친절하게도 항목앞에 전부 번호를 붙여놓았다. 이 번호는 대한민국 공통이다. 모든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에 이름앞에 번호는 다 똑.같.다.
그리고 항목옆에 네모칸안에 아무것도 안적혀 있으면 0(zero) 이라는 예기다.
번호별로 내려가보자.
1. 법인명(상호) - 글자 그대로 내가 다니는 회사 이름이다.
2. 대표자성명 - 사장님 이름
3. 사업자등록번호 - 우리회사 사업자등록번호
4. 주민(법인)등록번호 - 우리회사 법인등록번호,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장님 주민번호
5. 소재지(주소) - 회사주소
6. 성명 - 내이름
7. 주민등록번호 - 내 주민등록번호
8. 주소 - 내 주소
9. 귀속년도
- 1번 회사에서 근로소득을 받은 기간, 올해 입사자일 경우 입사일 ~ 12월31일 혹은 퇴사일
- 기존 재직자의 경우 1월1일 ~ 12월 31일 혹은 퇴사일
10. 감면기간
-세액감면 대상자일 경우 감면개시일 ~ 종료일, 외국인만 해당 한국사람은 관계없음.
11. 근무처명
- 주(현) 칸에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이름 (어짜피 1번에 있으니까 안적혀도 관계없다)
- 종(전) 칸에는 올해중에 직장을 옮겼다면 이전 직장이 적힌다
12. 사업자등록번호
- 11번과 같은 원리로 적힌다.
13. 급여
- 내가 회사에서 받은 월급중에서 비과세급여를 제외한 금액이 합계되어 나온다.
14. 상여
- 내가 회사에서 받은 상여금
15. 인정상여
- 회사가 직원(주로 사장)한테 다른 경비(복리후생비)로 돈을 줬는데 나중에 세무서에서 감사 할때, 이건 경비가 아니라 인건비다 라고 판단해서 상여금으로 처리하라고 합니다. 그럼 인정상여로 들어가서 근로소득자의 소득으로 잡히죠.
예를들어, 결혼축의금으로 100만원을 줬다면, 사회통념상 용인되기 어려우므로 10만원은 회사의 복리후생비로 인정해주고 나머지 90만원은 그 직원의 상여금으로 인정한다라고 세무서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단순히 이런 것 말고도 사원대출금 이자가 너무 적다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사유로 인정상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어날 일이 없고, 돈이 찍힐 일도 없습니다. 패쓰~~
15-1.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 주식매수선택권은 스톡옵션을 말합니다. 스톡옵션을 행사해서 시세차익으로 인한 이익이 있으면, 근로소득으로 보고 세금을 메기겠다는 말이죠.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선 상관 없습니다. 역시 패쓰~~... 근데 왠지 서글프다...나도 상관 있어 봤으면...ㅜ,.ㅜ
16. 계 - 급상여 합계
16-1. 납세조합
- 을종근로소득자는 원천징수의무자가 없으니, 납세조합을 만들어 이를 대신할 수 있다.
- 을종근로소득이란,
- 외국기관 또는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국제연합군(미국군은 제외)으로부터 받는 급여
- 국외에 있는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국내지점 또는 국내영업소를 제외한다) 으로부터 받는 급여
- 보면 알겠지만, 일반 근로자들은 99% 해당사항 없다. 신경쓰지 마라.
17. 국외근로
- 국세청 자료부터 보자.
① 국외 또는 북한지역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은 급여중 월 100만원 이내 금액
▶ 국외에서 제공하는 근로에는 원양어업 선박 또는 국외 등을 항행하는 선박이나 항공기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나, 원양어업 선박 또는 국외 등을 항행하는 선박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보수의 경우에는 월 150만원임
▶ 국외근로에 대한 급여를 국내에서 지급하는 경우를 포함하며, “국외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보수”는 해외에 주재하면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급여를 말하며, 출장·연수 등을 목적으로 출국한 기간동안의 급여상당액은 국외근로소득으로 보지 아니한다.(통칙12-8)
▶ 해당 월의 급여가 100만원(원양어업 선박은 150만원) 이하인 경우 그 부족액은 다음달로 이월하여 공제하지 아니함(통칙12-11)
▶ 국외근로소득을 계산함에 있어서 국외근무기간이 1월 미만인 경우에는 1월로 봄(통칙12-11)
② 공무원 등이 국외 등에서 근무함으로서 국내에서 지급 받을 금액을 초과하여 받은 금액
▶ 공무원과 「재외공무원복무규정」 제24조의 규정에 의하여 직무수행 기타 복무에 관하여 재외공관장의 감독을 받는 자(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의 종사자로서 외교통상부와 그 소속기관직제 제2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재외공관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자를 포함한다)가 국외 등에서 근무하고 받는 수당 중 당해 근로자가 국내에서 근무할 경우에 지급 받을 금액상당액을 초과하여 받는 금액
▶ 이 규정을 적용받는 공무원 등은 소득세법시행령 제16조 제1항 제1호(위 ①)의 비과세규정이 적용되지 아니함
- 보시다시피, 외국에서 돈 벌면 월 150만원을 비과세로 해주겠다는 예기다. 만원을 받으면 50만원만 소득세 매기겠다는 말이다.
- 첫달 100만원 두번째달 200만원을 벌었다면 첫달과세소득 0원, 두번째달 50만원이 된다는 말이다
- 비과세 월150이니까 두달 합치면 300이니, 두달번돈 250만원 전액 비과세가 아니란 예기다.
- 10일만 외국에서 일하고 150만원 벌었다면, 150만원 전부 비과세 해준다는 말이다. 1월미만은 1월로
18. 야간근로수당
- 월정액급여 100만원 이하인 생산직 근로자에 한해서 잔업,특근 수당을 연240만원 한도로 비과세
- 월정액급여란 기본급 + 각종수당중에서 매달 같은 금액이 나오는 것들 이다.
- 체력단련비,생산수당,직책수당,기능수당 등등 매달 같은금액이 나오는 것들은 전부 합산된다
- 생산직근로자(육체노동)만 해당된다. 사무직은 월정액급여가 100만원 안되도 관계없다.
- 1년동안 잔업으로 300만원을 벌었다면 240만원까지만 비과세고 나머지 60만원은 13번 급여로 간다
- 이 18번에 240만원이 찍혔다면, 한도까지 다 채웠다는 예기다.
18-1. 연구활동비
- 선생들이나 교수들이 해당된다. 연구활동비 명목으로 돈이 나오면, 월20만원까지 비과세 된다.
- 국세청 자료를 보자.
▶「유아교육법」,「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특별법에 따른 교육기관 포함)의 교원 (교원이 아닌 사무직원이 받는 유사금액은 과세)
⇒ 현행 교원의 급여체계상 연구보조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급여는 없으므로 본 항목은 연구보조비 성격을 지닌 수당을 대상으로 적용해야 함.
- 교과지도비의 비과세 여부 (제도46011-11351, 2001.6.5)
교과지도비를 학교운영위원회 예산에 편입하고 연구보조비 지급규정에 의해 교원에 지급한 월20만원 이내 금액은 비과세 대상임
- 방과후 학교 수업대가의 비과세 연구보조비 해당여부(재소득-484, 2007.8.31)
초ㆍ중등교육법에 의한 교육기관이 학생들로부터 받은 방과 후 학교 수업료(특기·적성교육비 강사료)를 수업시간당 일정금액으로 교원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연구보조를 위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볼 수 없으므로 비과세하는 연구보조비에 해당하지 아니함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에서 연구활동에 직접 종사하는 자(대학교원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자에 한함) 및 직접적으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자 (2007.1.1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에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
- 직접적으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자라함은 다음의 자를 제외한 자를 말한다.
· 연구활동에 직접종사하는 자(대학교원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자에 한함)
· 건물의 방호·유지·보수·청소등 건물의 일상적 관리에 종사하는 자
· 식사제공 및 차량의 운전에 종사하는 자
▶「기술개발촉진법시행령」제15조 제1항 제1호 또는 제3호에 따른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연구활동에 직접 종사하는 자 (2007.1.1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에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
19. 그 밖의 비과세
- 4대보험 회사부담분이 찍힌다.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 실비변상적 급여가 찍힌다. (일직료,숙직료,출장비등 실비를 변상해주는 돈을 회사가 준 경우)
- 자가운전보조금(요건을 충족한다면 월 20만원한도)
- 식대 (요건을 충족한다면 월 10만원 한도)
- 하여간에 기제된 비과세 명목이 아닌 모든 비과세들이 다 합산되어 찍힌다.
- 회사가 알아서 요건 만들어 주고 돈 찍어준다.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20. 계 - 비과세 합계
21. 총급여 - 16번 "계"의 맨 오른쪽 끝에 전체 합계금액이 그대로 내려온다
22. 근로소득공제
- 법으로 근로소득자는 세금을 그대로 때리지말고 "소득공제"를 좀 해주라고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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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급 여 액 |
근 로 소 득 공 제 금 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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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이하 |
총급여액 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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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초과 1,500만원 이하 |
500만원 ＋ 500만원 초과액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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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 |
1,000만원 ＋ 1,500만원 초과액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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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 |
1,225만원 ＋ 3,000만원 초과액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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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원 초과 |
1,375만원 ＋ 4,500만원 초과액 × 5% | - 내용을 보면,
- 계산하기 귀찮다. 요즘은 프로그램들이 잘 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다 계산된다.
- 심심하면 자기꺼 계산해봐라. 다 맞을 거다. 신경쓰지 말고 패쓰~~~
23. 근로소득금액
- (21.총급여) - (22.근로소득공제) = (23.근로소득금액) 이다. 21번에서 22번을 뺀 금액이다. 쉽다.
24. 본인
- 무.조.건. 100만원 찍힌다. 법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본인 100만원 자동으로 까준다. 쉽다.
25. 배우자
- 배우자가 있으면 100만원 찍힌다. 마누라에 세컨드 있다고 200만원 안찍힌다. ^^;;
- 배우자가 연소득이 없거나 100만원 이하이어야 한다.
- 연소득이란, 근로소득공제를 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위에 22번보면 500만원이하는 전액공제다
- 그래서 600만원이면 500만원공제되니까 23번 근로소득금액이 100만원 된다.
- 그래서 근로소득은 700만원까지 부양가족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26. 부양가족 ( 명)
- 부양가족인원수가 ( 명) 안에 들어가고 1인당 100만원씩 찍힌다.
- 부양가족이 될려면 나이조건과 소득조건이 맞아야 한다.
-남자 만60세이상, 여자 만55세이상, 남녀모두 만20세 이하
-연소득 100만원 이하
27. 경로우대 ( 명)
- 경로우대자가 있으면 ( 명)안에 인원이 수가 찍히고 65세이상 100만원 70세이상 150만원
- 연소득 100만원 이하 소득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28. 장애인 ( 명)
- 장애인역시 ( 명)안에 인원수 찍히고, 1인당 200만원 공제된다
- 장애인은 연령제한이 없고, 소득제한만 있다. (연소득100만원 이상이면 안된다.)
29. 부녀자
- 해당되면 50만원 공제된다.
- 맞벌이 부부라면 부인(아내)이 무.조.건 50만원 공제된다.
- 미혼이나 이혼,사별한 여성이라면 반드시 세대주이고, 부양가족이 있으면 해당된다.
30. 자녀양육비
- 6세이하 자녀가 있으면 1인당 100만원 공제된다.
- 만6세이하가 아니라 그냥 6세이하다.
- 맞벌이 부부의경우, 부양가족기본공제는 남편이 받고, 자녀양육비는 아내가 받는게 가능하다.
31. 다자녀추가공제
- 일단 손자나 동생은 안된다. 무조건 자기 자식이어야 한다.
- 2명이면 50만원, 2명을 초과하는 인원당 100만원이다.
- 3명이면 50+100 해서 150만원이 공제된다.
32. 연금보험료공제
- 국민연금 개인부담분이 찍힌다.
- 공무원이면 공무원연금 개인부담분이 찍힌다. 공적연금 개인부담금이 찍히는 공간이다.
- 근데, 여기에 금액이 바로 찍히는게 아니라, 그아래 32-1 번항에 연금내용 찍히고 금액 찍힌다.
32-1. 국민연금보험료공제
- 32번에서 설명했다.
33. 퇴직연금소득공제
- 퇴직연금가입자가 퇴직연금에 돈을 넣으면 올라간다. 확정급여형은 해당없다.
- 44번 연금저축공제외 합해서 300만원이 한도다.
34. 보험료
- 건강보험,고용보험 개인부담분이 100%반영된다.
- 각종 보장성보험료가 100만원 한도로 공제된다.
35. 의료비
- 연봉의 3%가 안된다면, 증빙 제출해봐야 아무것도 안적혀 있을 것이다.
- 나랑 부양가족의 의료비가 일정비율로 계산되어 찍힌다.
- 의료비는 좀 복잡하다. 예상외로 글이 길어지고 있어서 패쓰~~~ ^^;;
36. 교육비
- 나랑 부양가족의 교육비가 적힌다.
- 본인 교육비는 100%다.
- 유치원생은 학원비도 들어가는데 유치원생이 아니면 학원비는 교육비에 안들어 간다.
37. 주택자금
- 이것도 좀 복잡다.
- 일단 국세청 기본 자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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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종류 |
공제 금액(한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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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불입액 × 40% |
300만원
한도 |
1,000만원(600만원)
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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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 상환액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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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상환액 [1,000만원(600만원) 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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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주택마련저축공제에 장기주택마련저축이랑 청약저축이 해당된다. 둘이합쳐서 계산된다.
38. 기부금
- 전액공제되는 기부금이 있고 한도 안에서 공제되는 기부금이 있다.
- 일단, 교회나 절에 기부하는 기부금은 한도가 있다.
- 종교단체기부금은 23번 근로소득금액의 10% 한도로 공제된다.
- 실제 끊어넣은 기부금영수증보다 찍힌 금액이 적다고 화내지 마라 그래서 그런거다.
- 이것도 쓸데없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패쓰~~~
39. 혼인,이사,장례비
- 연봉 2,500만원 이하라야 가능해다.
- 항목당 100만원이며, 맞벌이 남녀가 결혼했으면 둘다 각각 혼인공제된다. (연 2500이하라면)
- 회당 100만원이니까 이사 두번갔다면 200만원 공제된다.
40. 계 - 34번~39번까지 합계금액
41. 표준공제
- 특별공제항목(34번~39번까지)에서 100만원이상 공제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 100만원이 안되면 그냥 100만원 공제해준다.
예를들어, 딴건없고 기부금만 50만원 있다면, 그냥 100만원 공제해주고 특별공제 끝낸다.
- 특별공제항목이 없는 불쌍한(?) 봉급쟁이를 위해 만드셨다.
42. 차감소득금액 = 23번 - (24번~39번까지 전부 더한 것) = 42번차감소득금액
43. 개인연금저축소득공제
- 옛날(2001년이전)에 개인연금가입한 사람만 해당된다.
- 불입액에 40%, 72만원이 한도다.
44. 연금저축소득공제
- 요즘가입하는 연금저축상품이다.
- 불입액 전액, 300만원이 한도다.
45. 투자조합출자등소득공제
- 나도 뭔지 모른다. 국세청 설명만 붙인다.
개인으로부터 투자자원을 원활히 조달하기 위하여 거주자가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경우 출자액의 10%를 소득공제 한다. 그러나 투자 후 5년이 경과하기 전에 투자지분 양도 시 공제받은 세액을 추징한다
46. 신용카드등소득공제
-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이 합산되어 찍힌다.
- 자신의 연봉 15%이상 사용분의 15%가 공제된다. 500만원 한도다.
- 이거 한도인 500만원 채우면 당신은 대한민국 1%다.
47. 우리사주조합소득공제
- 요것도 살짝 복잡하신 항목이다. 국세청 설명으로 그냥 패쓰
우리사주조합제도(ESOP)는 기업과 종업원이 공동으로 출연 조성된 기금으로 자사주를 취득한 후 종업원에게 배분하여 기업의 경영성과 제고와 종업원의 재산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우리사주조합이 취득한 우리사주에 대하여는 다양한 조세특례를 허용하고 있으며, 연말정산시에는 우리사주조합원이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하여 출연한 금액을 소득공제(400만원한도)하고 초과출연금으로 저가 취득한 자사주에 대한 차액은 근로소득으로 본다.
48. 없다.
- 부디 내년엔 여기도 뭔가 적혔으면 좋겠다. 투표하면 100만원 이런건 없나...^^;;
49. 그 밖의 소득공제 계 = 43번에서 47번까지 합계금액
50. 종합소득과세표준
- 42번(차감소득금액)에서 49번(그밖의 소득공제 계)을 뺀 금액
- 요놈으로 근로소득세를 때린다.
- 요놈을 0원 만들면 내가 낸 소득세 전액 돌려 받는다.
- 연말정산을 할 때 뭘 얼마나 더 끊어 넣어야 하는지 계산할 때, 이 금액을 보고 계산해라.
51. 산출세액
- 50번에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아직 확정된 소득세는 아니다 긴장안해도 된다.
- 국세청에서 계산식 올려다 준다.
◑ 소득세 기본세율 (법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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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
가 산 법 |
간 편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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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
누진공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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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하 |
과세표준금액의 8% |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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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초과 4,000만원 이하 |
80만원+1천만원 초과분의17% |
17% |
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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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초과 8,000만원 이하 |
590만원+4천만원 초과분의26% |
26% |
45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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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초과 |
1,630만원+8천만원 초과분의35% |
35% |
1,170만원 |
※ 예를 들어, 과세표준이 3,600만원인 경우 어떠한 방법으로 하여도 산출세액은 동 일하다.
· 가산법 : 80만원 + (3,600만원 - 1,000만원) × 17% = 522만원
· 간편법 : 3,600만원 × 17% - 90만원 = 522만원
- 보면 알겠지만, 종합소득세 세율도 이것과 똑.같.다.
-근로소득이든 사업소득이든 어짜피 다 같은 소득이고 소득세법의 영향을 받아 그렇다.
52.소득세법
- 소득세법에 의한 세액감면이 해당된다.
-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이 정부간 협약에 의한 경우 해당된다. 우린 관계없다. 패쓰
53. 조세특례제한법
-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세액감면이 해당된다.
-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외국인 예기다 우리랑 관계없다.
- 1. 일정한 요건을 갖춘 외국인 기술자
- 2. 기술도입 계약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는 외국인 기술자
54. 없음
- 요기도 뭐 좀 있으면 좋겠다. 청년실업기간이 짧으면 세금 줄여주는건 없나...^^;;
55. 감면세액계 - 52번 53번 더한 거
56. 근로소득
- 요번엔 근로소득 세액공제다.
- 유리봉투 봉급쟁이들 불쌍하다고 22번에서 한번 공제해주고 56번에서 한번 공제해준다.
- 51번 산출세액금액중에서 일정비율을 공제해준다 그 공제해준 금액이 찍힌다.
- 얼마나 공제해주는지는 국세청 자료 옮겨준다. 50만원 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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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
2002년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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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이하 |
근로소득산출세액 × 45% |
근로소득산출세액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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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초과 |
225,000원 ＋ (근로소득산출세액 －50만원) × 30%
(단, 공제한도액 40만원) |
250,000원 + (근로소득산출세액 - 50만원) × 30%
(단, 공제한도액 45만원) |
57. 납세조합공제
- 을종근로소득자가 해당된다.
58. 주택차입금
- 부채 땡겨서 집 산 사람들이 해당된다.
- 37번 주택자금에 이자비용을 넣을건지 여기다 넣을건지 계산해보고 유리한 쪽 선택하면 된다.
- 국세청에서 자격요건등 퍼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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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등이 일정요건의 미분양주택 취득차입금을 국민주택기금 등에서 차입하고 이자금액을 상환하는 경우 그 상환이자금액의 30% 상당액을 근로소득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한다. |
※ 1998.12.31 조세감면규제법이 폐지되었으나, 개정법률 부칙12 ⑤에 의거하여 종전규정을 적용받던 주택자금차입금에 대하여는 상환완료시까지 종전규정을 적용한다.
1. 공제요건 : 아래 가,나,다 요건을 모두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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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무주택 또는 1주택만을 소유하는 세대주인 거주자일 것
나. 1995.11.1～1997.12.31까지 구조감법67의2 규정에 의한 미분양주택을 취득할 것
① 1997.12.31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경우 포함
② 1주택만을 소유하는 세대주는 대체취득(미분양주택의 취득일부터 1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함
다. 당해 주택의 취득과 직접 관련하여 1995.11.1이후 차입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상환액일 |
59. 기부정치자금
- 정치자금을 10만원 이하로 기부하면 100/110 해서 세액공제를 해준단다.
- 10만원 이상으로 내면 38번 기부금으로 가고 10만원 이하면 여기로 온다.
- 왜 여기로 오냐면 주민세 계산하기 편하라고 이렇게 된거다. 신경쓸건 없다.
60. 외국납부
- 외국에 소득세 납부할 것이 있거나 납부한 것을 적어준다.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함 이란다.
63. 세액공제계 - 56번에서 60번까지 더한 것
64. 결정세액
- 드디어 나왔다. 요놈을 계산하기 위해 이 먼길을 온거다.
- 요놈이 당신이 1년동안 번 돈에대해 내야될 세금이다.
- 요놈이 0원이면 당신이 낸 세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 연말정산의 최종 목표는 요놈을 0원 만드는 것이다. 근데 급여가 많을 수록 굉장히 힘들다.
65. 기납부세액 종(전)근무지
- 올해중에 2군데 회사를 다녔다면, 앞선 회사에서 낸 소득세가 찍힌다.
- 급여에서 "소득세" 항목으로 공제된 놈이 여기다 합산된다.
66. 기납부세액 주(현)근무지
- 지금 다니는 회사(연말정산을 최종적으로 하는 회사)에서 낸 소득세가 합산되어 찍힌다.
67. 차감징수세액
- 64번(결정세액)에서 65번+66번(기납부세액)을 뺀 금액이다.
- 요놈이 양수로 적혀있으면 그만큼 토해내고 음수로 적혀 있으면 그만큼 돌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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